Yosemite - Upper waterfall trail.
말도 안되게 아름다웠던...
요세미티는 네 계절마다 변신을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
겨울 끝자락에 방문 했을 때는 폭포가 절반은 얼어있더라고요, 그래서 더 경이로웠습니다
그런데 둘째날부터는 눈길이 너무 미끄러워서 차량 반입이 거의 불가했어요 ㅠㅠ 돌아올수밖에 없었습니다
겨울에 방문하실 때는 정말 참고하셔야할듯.....
참고로 입장권 (차 당)은 $35입니다
한번 구매하시면 3일 패스입니다 :)
요세미티에는 트레일이 여러개가 있는데
난이도가 최상부터 하까지 다양하게 있으니 지도를 꼭 참고하세용 :)
그리고 요세미티 안에서 운행하는 버스는 무료입니다. 하지만 버스를 타고 하이킹 트레일에 가시는 건 비추천해요... (개인적으로)
하산하고나면 너무 피곤해서 ㅠㅠ 버스 기다리는 것도 일이더라고요
제대로 힐링하고 돌아왔습니다
생각보다 빡센(?) 트레일에 들어서서 ㅋㅋ 다들 넋이 나감
하지만 말도 안되게 힐링이 되었습니다 :)
숙소는 1시간 가량의 Airbnb에서 구했는데, 너무 멀었어요 ㅠㅠ 담에는 좀 가까운데서 구할듯.